초대교회 이단 또는 사이비

이단이란?

성경적 가르침에서 벗어나 잘못된 교리와 신학으로 성도를 유혹하는 자들이다.

초대교회 이단들의 역사와 특징

초대교회의 이단들은 초기에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을 부인하는 자들이었다. 율법주의자들인 에비온파는 신성을 부인했고, 영지주의자들은 인성을 부인했다. 후기에 몬타누스같은 잘못된 성령론에 빠진 자들도 있다. 교회는 이러한 이단들의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해 하나인 교회(가톨릭)를 강조하고, 공의회를 통해 성경적 교리들을 정립해 나간다. 사도신경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만들어진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인 셈이다.

초대교회 이단들의 종류

에비온파 (Ebionites)

예수를 믿었음에고 유대인들이 지킨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대주의자들이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초대교회의 주장과 바울의 주장을 거절하고 반드시 할례를 비롯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바울을 부정하고,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 현재의 유대인들의 교리와 거의 비슷하다.

영지주의(靈知主意, Gnosticism)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이단으로 구원은 행위나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비밀스러운 깨달음을 얻어 구원에 이르며, 물질의 세계를 추하고 열등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며, 육체로 오심을 부인한다. 에비온파와 극단적으로 대립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마르시온주의(Marcionism)

말시온 영지주의 한 분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바울을 추종했지만 바울의 주장중에 성육신과 유대적 율법주의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현설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이단이다. 아이러니하게 육체를 악한 것으로 보고, 극단적으로 금욕하고 금식하며 괴롭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부부관계도 맺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말시온은 자신에게 맞는 부분만을 선별해 신약 성경을 만들었다. 이것을 말시온 정경(Marcionite Canon’)이라 부른다.

몬타누스주의(Montanism)

몬타누스가 주장했고, 그로 인해 기존의 교회를 빠져나가 자신만의 교회를 만든 것이 몬타누스주의다. 이방종교의 사제였던 몬타누스는 160년경 프리가아에서 자신에게 성령이 임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자 되심을 인정한다. 교리적 측면에서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단 한 가지 그의 성령론은 과도해서 계속하여 자신에게 성령이 임하고 새 예언이 주어진다고 주중한다. 교회사 가운데 수많은 이단들의 뿌리가 몬타누스다. 교리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잘못된 성령론으로 인해 새로운 계시가 임하며, 금욕생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의 오순절파와 맥을 같이 한다.

종교개혁 시기에 마르틴 루터와 같이 하다 적이 된 토마스 뮌처(Thomas Münzer)가 몬타누스 주장과 거의 흡사하다. 사회적 평등과 노동자 운동 등을 주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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