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찬양하며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으로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높이며,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거룩하심과 온전하심을 알고도 우리는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라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고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희망 전하는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희망 없는 시대에 희망을 전파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정치를 봐고, 경제를 봐도, 세계 정세를 봐도 답답하기만 한 시대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를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이 참 소망이시며, 길이심을 믿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주님만이 참 길이요 생명을 알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무엇이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고, 기쁨과 소망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영혼을 붙들어 주소서.
점점 날씨가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성도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사랑으로 각성되고 하나되는 참 소망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심령 깊은 속에 숨겨진 원죄의 쓴 뿌리들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지 않게 하소서. 진리의 성령님이 오셔서 늘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시는 사랑과 능력으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봉사자들을 위한 기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헌신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직분을 맡아 여기저기서 주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시간을 투자하고, 물질을 바치고, 마음을 드리는 성도들에게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그들의 헌신이 하늘 보좌에 드려지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이 주님의 이름을 높일 때 온전히 평안과 기쁨으로 채워 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이곳까지 붙들어 주시고, 충만한 사랑으로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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