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대표기도문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10월 셋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사 큰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회개합니다.
자비의 주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살아간다 하면서도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회복하여 주소서.
에벤에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요. 지금까지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만이 삶의 이유가 되시고 목적이 되십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늘 주님 안에서 기쁨의 삶을 살게 하소서.
헌신자들에게 복을 주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사랑하사 이렇게 성장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을이 되어 수많은 열매를 보며, 수고한 농부를 기억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성장한 것을 볼 때 지금까지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헌신자들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소서.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자신의 처소에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며 주님 안에서 헌신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딜 가든 늘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한 것처럼 우리도,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닿게 하시고, 우리의 소망이 주님께 올려지게 하소서. 사소한 것에도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이웃 초정 잔치를 위한 기도
모든 구역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날로 성장하게 하소서. 올 11월에는 이웃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주일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이웃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선물을 나누며, 식사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가 힘써 태신자를 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더 많은 10월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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