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생활] 주거, 생활 도구

성경의 주거와 생활 도구

성경에 등장하는 주거지, 집과 궁전 등을 소개하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생활 도구를 소개합니다. 2천 년이 넘는 긴 세월의 벽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중동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문화를 통해 추측해 볼 수 있는 생활 도구를 알아 봅니다. 상세한 내용은 개별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고 이곳은 목록과 간략한 소개 글로 대신합니다.

성경 속 주거지

흙 주택

성경 시대의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주거 형태는 기둥이나 벽을 돌이나 벽돌로 쌓고 흙을 바르는 방법입니다. 가장 흔한 주거지는 한쪽은 사람이 살고, 반쪽은 가축이 사는 형태입니다. 또 하나의 주택은 아래층은 가축이 살고 2층을 올려 사람이 사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집들은 옥상이 있었고, 지붕은 흙이나 초가집처럼 풀들을 엮어 만든 곳도 많았습니다.

나무+초가집

흙으로 지어진 집은 그래도 괜찮은 집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가난한 집들은 흙 벽이나 기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나무를 중심으로 밖으로 풀로 감싸는 형태로 지어진 집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벽을 흙과 돌로 버무려 올린 다음 지붕은 나무와 풀로 덮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시골로 내려갈 수록 많았습니다. 친구들이 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지붕을 뜯었다는 말은 이러한 형태의 집을 말합니다.

동굴

요즘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불과 1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도 있는 주거 형태였습니다. 동굴의 형태의 집은 집을 만들기 힘들거나 임시주거 일 때 종종 사용했습니다.

무덤

무덤은 동굴 형태이기에 동굴과 구분하기 모호하지만 무덤이라는 점에서 일반 동굴과는 달랐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무덤을 집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일본이나 인도 등에서 불과 몇십 년 전까지 실제로 살았던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생활 도구

다양한 그릇들

등잔대

우리나라의 호롱불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젓가락/숟가락/포크/국자

히브리인들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국 종류를 뜨기 위한 작거나 큰 국자는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으로 빵을 뜯어 먹었기 때문에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인도의 식습관을 보시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로 / 화덕

화로는 진흑이 흙_진흙으로 벽을 쌓아 만들었습니다. 위로는 철판을 놓을 수 있도록 뚫려 있었고, 옆으로는 작은 연기통이 나와 있습니다. 옛날 우리나라 아궁이와 비슷했습니다.(참조 이미지)

철판

철의 시대는 사사시대부터입니다. 그 이전에는 철이 없었습니다. 왕정시대 이후 철판이 사용되었습니다.

물통

작은 물통의 경우 진흙을 구워 만든 것이지만 큰 물통은 양이나 염소 가죽을 가공하여 물을 보관했습니다. 레반트지역지에서 매우 귀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항아리

바구니 / 광주리

바구니는 작은 사이즈의 그릇이며, 광주리는 큰 크기의 그릇입니다. 바구니는 한두 사람의 식사를 담거나 과일 정도를 담습니다. 광주리는 50리터 이상의 큰 그릇으로 곡물이나, 많은 양의 가벼운 과일 등을 담을 때 사용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에서 아이가 오병이는 바구니에 담겨 있었고, 후에 남아 거둔 것도 열 두 바구니에 담습니다. 하지민 칠병이어는 일곱 광주리 남은 음식을 담습니다.

  • 마태복음 14장 20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 마태복음 15장 37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 사도행전 9장 25절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농업 / 목축업 / 기타 도구

지팡이와 막대기

두 가지는 양을 칠 때 사용합니다. 지팡이는 사람의 키만큼 되거나 더 크며 끝이 구부르져 있어서 양을 일으켜 세울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막대기는 1m 정도 되거나 더 짧으며 뭉퉁하고 단단합니다. 동물들을 대적할 때 사용합니다.

물매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를 때 상요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멀리서 육식동물을 쫓아 내기 위한 용도였습니다. 하지만 후대에 전쟁에서도 사용했습니다. 단지파가 물매를 잘 사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맷돌

멍에

쟁기

쟁기는 대부분 나무로 되어 있으며, 철기 시대가 되면서 날 부분에 쇠를 넣어 무뎌지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도끼

도끼는 3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도끼 머리는 쇠로 되어 있고,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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